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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코로나19 로 부터 "정신건강"을 보호하는 방법

by 펼치다,오롯이 2020. 9. 27.

코로나19 (COVID-19) 기간 동안 여성의 정신건강 보호 방법

 

코로나19 시대에 여성들은 정신 건강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사회활동 제한, 실직, 재택근무 등 새로운 환경에 우리는 국면했습니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 13만5천 명 이상의 미국인을 사망하게 하면서, 정신건강 위기가 임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완화하고 이웃과 가족,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책임감 있는 시민들은 은신하며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40개 주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공중보건 위기가 끝나가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돌보고, 가정에서 e-러닝을 하도록 하면서 집에서 계속 일하도록 요구받을 것이고 학교에 보내는 것이 불가능해지며 사람접촉 없이 계속해서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 19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이미 연구 결과 미국인의 정신건강 45%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격리 중인 부모들은 우울증, 불면증, 불안, 분노, 정서적 소진,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정신건강에 불평등을 받는 것은 흑인 여성과 유색인종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Axios에 따르면, 여성의 대다수는 필수 노동자이고, 여성들은 홈스쿨링이나 집 정리, 그리고 추가 업무를 집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들이 더 높은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Total Brai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여성의 83%가 우울한 기분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반면에 직장인 남성의 경우는 36%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Women’s Day는 두 명의 정신 건강 전문가들에게 왜 이 기간 동안 여성들의 정신건강이 더 고통받고 있는지, 여성들이 정신건강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했다고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45%의 미국인들이 COVID-19로 정신 건강이 악화하였다고 말한다)

 

 

☑ 코로나19로 타격 받는 정신건강

정신 건강의 위기는 코로나19가 미국에 오기 전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1명이 정신건강장애 진단을 받았고, 의료서비스의 제한적 접근,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많은 미국인들은 지원과 치료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세계적인 유행병 코로나19에 불균형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더 악화시켰습니다.

 

워싱턴대학교 정신의학과 조교수인 제시 골드 박사는 “정신건강은 어떤 면에서든 육체적 건강과 분리되지 않는다고 매우 많이 생각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Louis는 “코로나를 질병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질병으로 힘들어한다면, 어떤 것이든 도전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것에 도전하는 어떤 것이든 우리의 정신적, 영적 육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드 박사는 당신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잠재적인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사람은 대유행의 정신건강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면에서 거대한 생활방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생활방식 변화나 어떤 변화도 항상 추가적인 투쟁이라고 합니다. 결혼, 이혼과 같은 큰 변화들은 항상 감정적인 도전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흑인과 라틴계 사람들은 COVID-19로 사망할 확률이 백인에 비해 두 배 높다.)

 

왜 흑인과 유색인종 여성들이 영향을 받나요?

코로나19 숫자에 관한 연구는 흑인과 라틴계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시스템적 인종차별주의(높은 산모 사망률, 저렴한 보육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제한된 접근, 지원금부족 지역사회 및 교육서비스 등)의 지속적인 영향과 더불어 정신건강 자원의 부족 영향이라고 합니다.

 

지역사회 정신과 의사, 존스 홉킨스 의학과 조교수인 칼리 사이러스 박사가 “전염병이 어떻게 모든 사람들, 시민, 이민자들을 해쳤는지 상상해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앞날을 알기에 두려움, 불안, 걱정이 있고 실제 숫자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더 경제적 약자인 내 환자와 이야기 할 때, 그들 중 많은 수가 일하지 않거나 정말 아픈 가족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그런 폭풍우를 이겨내는 것이 익숙합니다.”라고 부담의 무게를 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고 말합니다.

 

☑ 어떻게 정신건강을 지킬수 있을까?

- 개인상담 센터가 있다면 개인상담센터를 이용하거나 정신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나, 국가트라우마센터(02-2204-0001~2), 영남권트라우마센터(055-520-2777), 지역보건소,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그 외 방법


1.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하기


2. 우선순위를 정하기 : 작고 사소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당신을 위한 것을 찾아서 하도록 합니다.

3. 잠을 자기 : 수면이 필수적이므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몸을 움직이기 : 일어나서 움직이는 방법을 찾고 마스크를 쓰고 집 주위를 걷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억눌린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5. 불확실성에 익숙해지는 법을 배우기 : 너무 먼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모든 것을 계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그저 실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를 살아가고 불확실한 미래에 적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도움받거나, 힘든 감정 털어놓기 : 친구, 동료, 가족과 소통합니다.

7. 몸과 마음 돌보기 : 수면, 건강한 식사, 규칙적 습관 및 운동으로 면역력 높이고 정신건강 지킵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COVID-19 기간 동안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매일 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감정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현재 문제에 대해 떨어져서 생각하고 산책을 하고, 오라 재충전하도록 쉼을 가지며 스트레스 강도를 낮추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니 심리상담이나 치유 프로그램 등이 보인다면 이용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사 출처 : Woman’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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