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있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해> 내마음 다치지 않게 얼룩을 닦아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에 꽂히는 책 한 권을 리뷰하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어느 글을 찾아보다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을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위로받고 공감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파트는 8파트로 나뉩니다. 야트막하게 찰랑거리는 외로움 / 상처 주는 법을 아는 사이 /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 마음에 가시가 돋았네 / 어른의 자격 / 척 보면 압니다 /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 안녕, 그리고 안녕 등으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를 주는 문구가 많았습니다. p. 16-17. 언제부터였을까요? 전화번호 목록을 훑어보며 전화를 걸 누군가를 찾는 일이 줄어들고, 무뚝뚝한 수신호를 들으며 상대방의 목소리를 기다리는 일도 드물어졌습니다. ‘그립다’,‘보고 싶다’ 때로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2020. 9. 30. 이전 1 다음